[신화망 베이징 8월 13일] (천충(陳聰) 기자) 국가의료보장국에 따르면 암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기 위해 국가의료보장국은 14종 전기(前期) 국가 협상 항암제의 결제기준과 구매가격을 인하했고, 각 성급 약품 집중 구매 플랫폼에 9월 말 전까지 조정 후의 새 가격에 따른 온라인 입찰 구매를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국가의료보장국은 최근 ‘전기 국가 협상 항암제 의료보험 결제 기준과 구매가격 조정을 잘 할 데 관한 통지’를 배포했다. 통지 요구에 따라 항암제 관련 기업은 규정 시간 내에 각 성급 약품 입찰구매부에 자발적으로 가격조정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각 지역 약품 입찰구매부는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해 새 가격에 따른 온라인 입찰을 즉시에 공개해야 한다. 이에 따라 환자들은 9월부터 인하된 가격의 항암제를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가의료보장국 관계자는 차후 국가의료보장국은 지도를 강화해 항암제 새 가격 시행 작업을 잘 함으로써 많은 국민 대중들이 빠른 시일 내에 실제적인 혜택을 입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국가의료보장국은 환자들의 부담을 더 낮추기 위해 일부 목록에 포함되지 않은 항암제에 대해서도 의료보험 진입 특별 협상을 벌이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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