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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89개 과학기술형 기업 탄생: ‘최강 대뇌’ 중관춘의 신시대 ‘혁신의 답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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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8-08-14 14:17:28  | 편집 :  주설송

[신화망 베이징 8월 14일]  (양나(陽娜), 가이보밍(蓋博銘), 지닝(吉寧) 기자)  글로벌 최초의 심도학습 전용 프로세서 명령어 집합 기계(Instruction Set Architecture), 중국 최초의 삽입식 인공지능 시각 칩, 글로벌 선진적인 신경외과 로봇, 2018년 이래 평균 매일 새로 설립한 과학기술형 기업이 89개… 오늘날 수많은 과학기술 혁신 성과가 중관춘(中關村)에서 탄생되고 있고 많은 과학기술형 기업과 혁신적인 기술이 중관춘에 집중되고 있으며 강력한 혁신력으로 경제에 새로운 활력과 새로운 동력을 부여하고 있다.

기자가 인터뷰를 통해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현재 중관춘에 입주한 기업이 확보한 유효기간 내 발명특허는 8만 건 이상이고 이들 기업은 모바일 인터넷, 전자상거래, 컴퓨터 시각, 고화질 LED 디스플레이 등 분야에서 모두 글로벌 앞장에 서 있다.

지속적인 다원화 혁신을 통해 중관춘 리야더(利亞德)그룹은 이미 중국의 과학기술형 기업이 글로벌 경쟁의 무대로 진출하는 ‘롤모델’로 되었다. 리야더그룹은 창조적인 소간격 LED 고화질 기술과 자주적인 지적재산권을 통해 이 분야 글로벌 첨단제품의 시장을 차지했다.

리쥔(李軍) 리야더그룹 회장은 투자와 인수합병, 자원통합과 관리혁신 등을 통해 리야더그룹은 다양한 영역을 포석하는 기업 전략과 고속으로 성장하는 목표를 실현했다고 말했다.

최근 몇년 간, 베이징은 중관춘 시범구역 건설을 앞세워 혁신으로 발전을 구동하는 구도를 가장 먼저 구축했고 과학기술 혁신이 경제성장에 대한 기여도가 60% 이상에 달했다.

사람들은 중관춘을 중국의 ‘최강 대뇌’라고 부른다. 이곳은 중국 최대, 글로벌에서도 흔치 않은 지력이 밀집된 구역—중관춘 핵심구역이 자리잡고 있는 베이징 하이뎬(海澱)에만 수 백에 달하는 대학교와 과학연구 기구가 있다.

이들 혁신 주체의 공동노력 하에, 일련의 첨단 과학기술 성과가 샘물처럼 솟아나왔다. 윈즈성(雲知聲), 디핑셴(地平線), 한우지(寒武紀), 쾅스커지(曠視科技)… 중관춘에서 탄생한 인공지능 창업회사가 전국의 근 50%를 차지해 이미 글로벌 인공지능 발전의 중요한 한 축으로 되었다.

오늘날 중관춘의 ‘혁신의 답안지’를 보면 성적이 매우 우수하다. 2018년 1분기, 중관춘 시범구역 내에 총 584건의 자본투자 사례가 있었고 글로벌에서 벤처투자가 가장 활발한 지역 중 하나로 되었다. 2018년 1-5월, 중관춘 기업의 총수입은 1조 9천만 위안에 달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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