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평양 8월 20일] (류옌샤(劉豔霞) 기자) 조선 중앙통신의 19일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 조선 최고지도자는 삼지연군의 건설 현장을 재시찰했다. 그는 일련의 최적화 조치를 통해 삼지연군을 전형적인 모범군으로 건설해 전국으로 보급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은 최고지도자는 서로 다른 자연과 지리적 특징 및 경제여건의 영향으로 각 군의 발전은 격차가 비교적 크다며 삼지연군은 조선로동당의 산간 지대 문명도시 건설의 방침에 따라 역경 속에서도 건설 붐을 일으켰고 만족스러운 성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김정은 최고지도자는 40일 동안에 삼지연을 선후로 두번 시찰한 것은 삼지연군의 건설을 매우 중요시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 최고지도자는 시찰 과정에서 군 내 전력시설의 개선, 녹화 원림의 설계, 위생보건 시설의 건설, 주민 생활용수 등 문제에 대해 구체적인 지시를 내렸고 새로 건설한 혜산-삼지연 철도 건설의 노반 공사가 기준에 미치지 못한 문제를 비평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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