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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8월 21일 에콰도르 사모라친치페주에서 촬영한 건설 중인 미라도 동광이다. 안데스산맥은 남북으로 에콰도르 전경에 놓여져있고 수많은 설산이 우뚝 솟아있다. 수도 키토에서 남쪽으로 계속 가다보면 길 양측 경치가 그야말로 웅장하고 아름답다. 중국에서 온 광산 건설자들은 가장 남쪽에 있는 사모라친치페주에서 땀을 흘리며 세계급 특대 동광—미라도 동광을 건설하고 있다. 미라도 동광은 에콰도르에서 규모가 가장 큰 노천 동광이고 에콰도르의 전략적 프로젝트이며 총 투자금액은 17억 달러 이상이다. 1기 공사는 2019년 초에 준공, 연간 동 정광 36.46만t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촬영/ 신화사 기자 하오윈푸(郝雲甫)]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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