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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4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촬영한 진화 작업이 끝난 후의 브라질 국립박물관. 9월2일 밤, 리우데자네이루시 북부지역에 소재한 2000만 점의 유물이 소장된 브라질 국립박물관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3일 새벽 3시경이 되어서야 진압됐다. 크리스티 세레주 부관장은 화재 후 살아 남은 소장품은 전체의 10%도 안 된다고 밝혔다. 브라질연방검찰원은 성명을 통해 연방검찰에 국가박물관의 화재 및 소장품에 끼친 손실의 원인과 책임에 대한 조사를 요구했다고 발표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리밍(李明)]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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