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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개방 이래, ‘동아시아의 창’이라 불리는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만저우리(滿洲里)시는 중국-러시아 무역의 빠른 발전과 함께 일어서게 되었고 지금은 중국에서 가장 큰 내륙운송 세관 도시로 부상했다. 지난 세기 90년대 러시아 ‘백패커’들이 만저우리에 들어와 무역활동을 시작하면서부터 최근 몇년에 걸쳐 무관세거래센터, 수출상품 브랜드홀 등 시설이 호시무역 구역에서 가동되기까지, 가지각색의 수출입 상품이 많은 중국과 러시아 소비자들에게 혜택을 주고 있다. 만저우리는 중국-러시아 변경무역의 패턴 전환과 업그레이드, 시작에서 번영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지켜보았다. [촬영/ 신화사 기자 가오징(高靜)]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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