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따운 18세 교관

9월5일, 후난성 헝양시에 위치한 난화대학교 위무 캠퍼스에서 저우리후이가 학생들에게 경례 동작 시범을 보이고 있다. 2000년 8월 출생한 저우리후이는 난화대학교 헝양의학원 임상의학 전공 2017학번 학생이자 학교 민병 예비역 대대의 일원이다. 올해 여름방학 저우리후이는 민병 예비역 대대가 개최한 여름방학 합동훈련 군사훈련 교관 선발에서 두각을 드러내 난화대학교 2018년도 신입생 군사훈련의 교관이 되었다. 저우리후이가 인솔하는 군사훈련 대열에서 학생들 대부분은 2000년 이후에 출생했고, 몇몇은 그녀보다 나이가 많다. 하지만 그녀는 강한 소질과 평소의 엄격한 요구를 기반으로 모두의 신뢰와 존중을 받았다. 그녀의 군사훈련 교관 생활은 피곤하지만 즐겁다. [촬영/신화사 기자 차오정핑(曹正平)]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