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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타이(高臺) 국가도시습지공원 (9월7일 드론 촬영). 치롄산(祁连山) 아래의 간쑤(甘肃)성 장예(张掖)시 가오타이(高台)현 헤이허(黑河) 습지는 총면적이 2.95만 헥타르이며, 서북 사막지역의 전형적인 내륙 습지에 속한다. 최근 현지 정부는 ‘녹수청산이 금산은산’이라는 생태 이념에 입각해 기관 관리보호 완비, 생태 프로젝트 실시, 생태 모니터링 실시와 홍보 교육을 강화하고 사막 퇴치, 인공 조림 등의 조치를 채택해 습지보호복원 및 생태문명건설을 강력하게 추진하여 가오타이 국가도시습지공원, 웨야후(月牙湖) 체육공원 등을 건설했다. 거주 환경이 크게 개선되면서 현 전체가 ‘숲 속에 도시가 있고, 도시에 물이 있고, 풍경 속에 사람이 있는’ 곳으로 변해 사막에서 아름다운 강남 풍경을 보는 듯 하다. [촬영/신화사 기자 타오밍(陶明)]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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