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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학원, 아프리카서 ‘주렁진 열매’ 수확
2005년, 톈진(天津)사범대학은 나이로비대학과 협력해 아프리카 대륙의 첫 공자학원—나이로비대학 공자학원을 설립했다. 현재 중국은 아프리카 41개 국에 공자학원 54개와 공자교실 27개를 개설했다. 중국과 멀리 떨어진 아프리카 대륙에서 중국어 배우는 붐이 젊은층에서 일어나고 있고 공자학원은 많은 아프리카 학생이 중국어를 배우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되었다. 2018년 4월 26일, 선수 한명이 나미비아 빈트후크의 나미비아대학 공자학원에서 열린 제17회 ‘한어교(漢語橋)’ 세계대학생중국어대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우창웨이(吳長偉)]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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