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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비아 대통령 “양국 관계 상호 이익∙호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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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8-09-16 08:50:36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루사카 9월 16일] (펑리쥔(彭立軍) 기자) 에드거 룽구 잠비아 대통령은 14일 잠비아 제12회 국민의회 제3차 회의 개막식에서 잠비아와 중국의 친선은 상호 이익 및 호혜적인 것으로 어떤 악의적인 선동에도 파괴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룽구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최근 잠비아 국내의 일부 사회관계망서비스와 국제 여론이 잠비아와 중국의 협력 관계를 두고 악의적으로 중상모략하는 것에 대해 반박했다.

그는 중국은 영원히 잠비아를 식민지로 삼지 않을 것이며, 중국은 한번도 외국을 식민지배한 역사가 없다면서 잠비아와 중국이 형성한 모든 양자협력은 시종일관 ‘국민의 생활수준 제고’라는 숭고한 목표를 기초로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룽구 대통령은 또 연설에서 중국이 아프리카에서 실시하고 있는 위성 디지털 TV 프로젝트와 얼마 전에 중국 CNMC(중국유색광업유한공사)와 잠비아 참비시(Chambishi) 동남 광상이 생산에 들어간 것을 언급하면서 이들 협력 프로젝트들이 잠비아에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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