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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아시아 인프라 건설을 지지하는 신기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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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8-10-24 14:00:56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싱가포르 10월 24일] (리샤오위(李曉渝) 기자) 23일, 스윗 킷 싱가포르 재무장관은 싱가포르 기업발전국과 싱가포르 금융관리국이 주도하고 인프라 산업과 다자 개발은행, 공공부처 간 연계 강화를 목적으로 한 아시아인프라사무국이 당일 설립되었다고 발표했다.

스윗 킷 장관은 앞으로 1년 간, 아시아인프라사무국은 세계은행과 협력해 아시아 국가의 규모가 크고 복잡한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를 컨트롤하는 능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싱가포르 관련 기구와 협력해 아시아의 인프라 건설을 추동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칭후이(陳慶輝) 아시아인프라사무국 총재는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당 사무국은 공공서비스 기관이고 싱가포르 기업과 금융기구가 아시아 인프라 건설과 융자에 참여하는 것을 촉진하는 것이 목적이며 이 과정에서 아시아인프라사무국은 아시아 서로 다른 나라의 시장수요에 따라 적당한 인프라 건설방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프라 건설은 기획, 건설, 운영 등 단계로 나누고 싱가포르가 가지고 있는 특정 경험은 일부 영역에서 큰 역할을 발휘할 수 있으며 싱가포르는 중국 기업을 협조하면서 ‘일대일로(一帶一路: 실크로드 경제벨트 및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구상 하에, 아시아 인프라 건설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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