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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한 척이 광시 친저우 보세항구 부두에서 화물을 운반하고 있다. (11월3일 드론 촬영) 중국-싱가포르 연계성 남향통로 첫 콜드체인 컨테이너 화물열차가 서서히 난닝(南寧)에서 출발하고 있다. 이는 북부만항 국제 해운-철도 연계 운송 수준이 한층 더 향상되었음을 의미한다. 바다, 강, 국경에 인접한 광시 지역은 우월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역사적인 영향으로 광시의 대범위 개혁∙개방이 늦게 추진되면서 오랫동안 ‘변경’의 꼬리표를 떼지 못했다. 21세기에 들어서면서 광시(廣西)는 개방 발전의 가속 페달을 밟았다. 특히 2015년 중앙이 광시에 ‘아세안을 향한 국제 대통로 구축’ ‘서남∙중남 지역 개방발전의 신전략 거점 구축’ ‘일대일로’ 유기적 연결의 중요한 문호 형성’이라는 ‘3대 포지셔닝’의 새로운 사명을 부여해 광시를 중국 차세대 개혁∙개방 최전방으로 추진하면서 발전에 가속도가 붙었다. 광시 장족 마을은 대문을 열고 개방으로 도약과 발전을 이끄는 생동적인 실천을 시작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장아이린(張愛林)]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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