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마닐라 11월 13일] (위안멍천(袁夢晨), 정신(鄭昕) 기자) 필리핀 통상산업부는 12일 발표한 성명에서 필리핀 기업은 금방 폐막한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서 1억 달러 넘는 주문을 받았고 필리핀 정부는 더욱 많은 기업을 내년의 수입박람회에 참석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라몬 로페즈 필리핀 통상산업부 장관은 성명에서 필리핀 기업은 수입박람회에서 1억 800만 달러에 달하는 구매 주문서를 받았고 이는 필리핀 정부의 예상을 훨씬 초과했으며 그 밖에, 전시에 참여한 필리핀 기업은 1,600만 달러에 달하는 현장 판매를 했다고 밝혔다.
로페즈 장관은 필리핀의 특색 농산품은 수입박람회에서 중국 소비자들의 선호와 인정을 받았고 이는 필리핀 기업에게 있어서 “크나큰 승리”였다고 말했다. 로페즈 장관은 필리핀 정부는 내년에 더욱 많은 기업을 중국의 수입박람회에 참가시킬 예정이고 필리핀 기업의 전시 규모와 매출이 진일보로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통계에 따르면, 약 40개 필리핀 기업이 이번 수입박람회에 참가했고 전시한 제품은 식품, 농산품, 수공예품, 방식품 등이 포함되었다.
원문 출처:신화사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