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서울 11월 13일] (루루이(陸睿), 왕징창(王婧嬙) 기자) 제2회 중한국제영화제 시상식이 12일 한국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거행되었다.
근 1,000명에 달하는 중한 영화계 인사가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번 영화제는 중한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와 중국국제문화전파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했고 중한 양국 영화계의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룽위샹(龍宇翔) 중국국제문화전파센터 집행주석, 중한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은 축사에서 이번 중한국제영화제를 유대 삼아 중한 경제문화 교류와 협력을 진일보로 추동하고 평화발전 이념을 글로벌에 널리 알리며 중한 양국 인민의 전통적인 친선에 적은 힘이니마 이바지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중국과 한국의 일부 우수한 영화와 배우가 수상했다. 그중, 중국 배우 린융젠(林永健)은 연기예술상을 받았고 ‘대파천문진(大破天門陣)’은 최우수작품상을 받았다.
2017년 9월, 서울에서 열린 제1회 중한국제영화제는 중한 양국 영화문화의 융합과 혁신을 위해 새로운 플랫폼을 마련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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