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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2일, 백조(큰 고니)떼가 쉬이(盱眙)현 먀오얼후 습지에서 쉬고 있다. 입동 이래 백조 등 많은 철새떼가 장쑤 중부의 쉬이현 경내에 찾아들고 있다. 최근 들어 쉬이현은 생태종합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화이허, 훙쩌후의 수질이 좋아지면서 먀오얼후, 룽먀오후, 치리후 등 습지가 백조, 기러기, 황오리 등 철새들이 거쳐가는 경유지와 서식지로 떠오르고 있다. 매년 이곳에서 겨울을 나는 철새 종류와 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저우하이쥔(周海軍)]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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