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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일보 논설위원: 글로벌 공동번영을 위해 더욱 많은 기여를 할 것—시진핑 주석이 APEC CEO 서밋에서 한 기조연설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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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8-11-22 14:15:36  | 편집 :  주설송

[신화망 베이징 11월 22일] 국가발전을 도모하는 동시에 글로벌에도 기여하는 것이 중국 인민이 자신에게 부여한 신성한 직책이다.

시진핑(習近平) 주석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회의(CEO Summit) 기조연설에서 “미래를 지향해 중국은 더욱 책임지는 정신, 더욱 포용적인 흉금과 더욱 고품질적인 성장으로 자신의 발전을 실현하는 동시에, 글로벌 각 국의 공동번영을 위해 더욱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감격에 겨워 개혁개방 40년 이래, 중국이 글로벌과 함께 발전·진보한 위대한 역사적 과정을 돌이켜 보았고 중국은 계속해서 실제 행동으로 글로벌에 기여하겠다는 정중한 선언을 했으며 중국은 시종일관 글로벌 발전의 기여자 역할을 할 것이라는 확고한 결심을 보여주었다.

40년 개혁개방을 통해 중국은 자신을 발전시켰을 뿐만 아니라 글로벌에도 혜택을 주었다. 40년 이래, 중국 인민은 마음을 열어 놓고 세계를 포옹하고 문을 열어놓고 건설하면서 화물 수출입 총금액 198배 성장, 서비스무역 수출입 총금액 147배 이상 성장, 누적으로 유치한 외자는 2조 달러 이상의 실적을 얻었고 현재 중국은 글로벌 최대의 화물무역국과 최대의 관광시장, 130여개 나라의 주요한 무역파트너로 되었다. 40년 이래, 중국은 대외개방에서 대국의 책임감을 보여주었고 글로벌 경제 거버넌스에 적극 참여했으며 광범한 개발도상국의 발전을 적극 지지하고, 글로벌 경제성장에 대한 비교적 높은 기여도를 유지하고, 아시아 금융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대응을 위해 자기의 기여를 하고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을 추동하기 위해 지혜와 역량을 기여했다.

‘과일 먹을 때는 과수 나무가 생각나고 물을 마실 때는 우물 판 사람이 그리워진다’. 미래를 전망했을 때, 공동발전을 촉진하려는 중국의 결심은 변함 없고 계속해서 호혜공영의 개방 전략을 봉행할 것이며 자신의 발전기회를 글로벌 각 나라와 함께 나누고 각 국이 중국 발전의 ‘급행열차’에 ‘히치하이킹’ 하는 것을 환영한다.

올해 들어, 시진핑 주석은 보아오(博鼇) 아시아포럼 연차총회 개막식,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개막식 등 행사에서 일련의 새로운 개방조치를 선포했다. 제26차 APEC 정상 비공식회의에서 시진핑 주석은 중국이 대외개방의 기본국책을 견지하고, 시장진입 허가제도를 대대적으로 완화하고, 지적재산권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고, 더욱 매력적인 투자와 비즈니스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재차 천명했다. 일련의 조치에서 중국은 시종일관 글로벌 공동개방의 중요한 추동자이고 중국은 자유롭고 개방된 무역을 지지하며 글로벌을 향해 자발적으로 시장을 개방하는 결심은 절대 그 어떤 흔들림도 없을 것이라는 점을 충분히 말해주었다.

“나는 14억 인구를 가진 시장이 필히 글로벌 경제의 성장과 활력의 원천으로 될 것이라고 믿는다!” 시진핑 주석의 이 힘 있는 선언은 앞으로 사실과 행동에 의해 입증될 것이다. 11월 1일부터 실시된 새로운 감세 조치와 함께, 중국의 관세 총 수준은 이미 7.5%까지 떨어졌고 세계무역기구(WTO)와 한 약속을 이미 초과 완성했으며 대부분 개발도상국보다도 낮다. 중국은 외국투자 진입과 관련된 새로운 네거티브 리스트를 반포했고 금융, 자동차, 비행기, 선박 등 분야를 진일보로 개방했다. 세계은행 리포트에 따르면, 중국의 비즈니스환경 랭킹은 작년보다 30여 순위 올라갔고 비즈니스환경의 개선 폭이 가장 큰 경제체 중 하나였다. 중국이 성공적으로 주관한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172개 국가, 지역과 국제기구, 3,600여개 기업이 참석했고 40여 만명의 해외 바이어가 현장에서 구매와 관련된 협의를 진행했다. 4,500여명의 각 분야 유명 인사가 훙챠오(虹橋) 글로벌 경제무역포럼에 참석했다. 글로벌 경제성장에 대한 중국 경제의 기여도는 연속 수 년간 30% 이상을 유지했고 동시에, 고속성장에서 고품질 성장으로의 전환도 가속화되고 있으며 장기적인 안정과 호전되는 전반적 추세는 여전히 지속될 것이다. 중국은 앞으로도 글로벌 경제성장의 안정적인 동력원천이 될 것이고 각 국이 비즈니스를 확대하는 활력적인 시장으로 될 것이며 중국은 이런 여건과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중국의 발전은 글로벌을 떠날 수 없고 글로벌의 번영 또한 중국을 필요로 한다. 계속해서 전면적인 개혁을 심화하고, 전면적인 개방을 확대하고, 개방적인 글로벌 경제건설을 추동하고,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을 추동하면서 중국 인민은 더욱 새롭고 큰 기적을 창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글로벌 공동번영에 더욱 많고 새로운 기여를 하게 될 것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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