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멕시코시티 11월 12일] (우하오(吳昊) 기자) 리쯔원(李子文) 전 주중 멕시코 대사는 최근에 멕시코시티에서 신화사 기자와 가진 인터뷰에서 중국의 개혁개방은 성과가 뚜렷하고 영향이 심원하며 앞으로 중국 개혁개방의 대문이 영원히 세계를 향해 열려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올해는 개혁개방 40주년이 되는 해이다. 리쯔원 전 대사는 40년 이래, 중국의 개혁개방 정책은 뚜렷한 성과를 가져왔고 글로벌적으로 그 어느 나라도 이렇게 짧은 기간에 중국과 같은 성과를 이룬 적 없었다고 말했다. 멕시코 북부 두랑고주에서 태어난 리쯔원 전 대사는 혈통의 반이 중국인이고 본관은 광둥(廣東) 중산(中山)이다. 20세기 8-0년대 초, 그는 주중 멕시코대사관 문화 부처 주재원으로 파견되었고 그때 개혁개방의 첫 봄바람을 느꼈다.
1993년, 멕시코는 상하이 주재 총영사관을 재개하기로 했고 리쯔원을 총영사로 임명했다. 상하이 푸둥신구(浦東新區) 등 도시경제의 발전은 그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다. 그는 시장경제의 조절 하에, 기업은 우승열패했고 많은 기업은 직원을 재훈련시켰으며 외국자본과 기술을 도입했고 결국 패턴 전환과 발전을 실현했다고 말했다.
2001년, 초대 중국 주재 멕시코대사로 임명된 리쯔원은 21세기 중국에서 일어난 새로운 변화를 체험했다. “짧은 기간 내에, 중국은 빈곤 심지어 상당히 후진 국가에서 글로벌 제2대 경제체로 부상했다. 중국은 지금 첨단 과학기술의 발전을 중요시하고 있고 이는 중국이 미래 도전에 대응하는 면에서 뚜렷한 우세를 가지게 했다”며 리쯔원 전 대사는 중국은 수 억명 인구를 빈곤에서 벗어나게 했고 이것은 참으로 “존경스럽고 따라배워야 하는 점”이라고 말했다.
리쯔원 전 대사는 중국이 제기한 ‘일대일로(一帶一路: 실크로드 경제벨트 및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구상은 영향이 심원하고 라틴아메리카 각 국은 ‘일대일로’ 구상에 가입해 중국 개혁개방의 성과를 함께 누려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중국은 라틴아메리카 많은 나라의 가장 큰 혹은 두번째로 큰 무역파트너이고 라틴아메리카의 발전은 중국을 떠날 수 없으며 ‘일대일로’ 구상에서 언급한 인프라 건설은 라틴아메리카가 발전하는 주요한 지탱이라고 말했다.
“나는 중국 개방의 대문이 영원히 열려 있고 대외개방의 자세로 끊임없이 개혁을 추동할 것을 희망한다”며 리쯔원 전 대사는 중국 제도의 우월성은 자신의 문제와 개혁해야 할 영역을 끊임없이 인식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구현되고 이것은 국가 발전 문제의 해결에 도움된다고 말했다. 리쯔원 전 대사는 “글로벌은 중국이 개혁개방의 길로 나아가는 것을 응원하고 중국의 글로벌 영향력은 계속 커지고 있으며 현재 중국은 주역이고 미래이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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