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유엔 12월 7일] (린위안(林遠) 기자) 마차오쉬(馬朝旭) 유엔주재 중국 대사는 빈곤 및 발전 불충분은 충돌을 유발하는 중요한 근원으로 국제사회는 2030년 지속가능개발의제 이행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글로벌 발전 파트너 관계를 강화하며 원조 약속을 이행해 지속가능한 발전으로 지속가능한 평화를 촉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마 대사는 유엔 안보리에서 열린 ‘평화롭고 지속적인 평화 구축: 충돌 후 재건, 평화, 안보와 안정’ 토론회에서 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충돌 후 국가는 경제를 발전시키는 절박한 임무에 직면하게 된다면서 국민이 생계를 의지할 곳이 있고 안정적으로 즐겁게 일할 수 있어야만 평화를 공고히 하고 다시 충돌에 빠지는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충돌 후 재건에 대해 마 대사는 ‘유엔헌장’ 취지와 원칙 및 국제관계의 기본 준칙을 준수하고 당사국의 주권을 존중해 그 국가들이 자국의 국가상황에 부합하는 발전의 길을 모색하는 것을 도와야 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발전과 안보를 동시에 존중해 문제 자체와 문제의 원인을 해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마 대사는 중국은 세계 각국과 함께 충돌 후 국가가 항구적인 평화와 공동 번영을 실현하는 것을 위해 역량을 기여하고 인류 운명공동체를 함께 추진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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