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홍콩 12월 7일] (가오제(郜婕) 기자) 제8회 ‘아시아 지적재산권 비즈니스 포럼(Business of IP Asia Forum)’이 6일 홍콩에서 개막했다. 회의에 참석한 귀빈들은 최근 몇년 간, 중국이 지적재산권 보호 면에서 취득한 진전은 혁신력의 제고와 경제사회의 발전을 유력하게 추동했다고 평가했다.
허즈민(何志敏) 국가지적재산권국 부국장은 포럼 개막식 축사에서 지금 지적재산권은 이미 내지가 재산권보호 제도를 완벽화시키는 가장 중요한 내용과 경제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가장 큰 동력으로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지적재산권에 대한 보호를 통해 내지는 양호한 혁신 환경과 비즈니스 환경을 마련했고 경제사회의 발전을 유력하게 촉진했다고 말했다.
왕빈잉(王彬穎)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 사무차장은 포럼 기조연설에서 글로벌 지적재산권 보호와 혁신력 발전 현황을 소개하면서 혁신은 이미 경제성장의 주요한 구동력으로 되었고 중국의 혁신력은 최근 몇년 사이 신속하게 성장했으며 기타 중간소득 경제체의 본보기로 되었다고 말했다.
세계지적재산권기구가 금월 3일 발표한 연도 리포트 ‘세계지적재산권 지표’에서 2017년 중국의 특허, 상표 산업디자인 등 각종 지적재산권 출원량은 모두 글로벌 1위였고 글로벌 지적재산권 출원량의 증가를 유력하게 추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기구가 올해 7월 발표한 ‘2018년 글로벌 혁신지수’ 리포트에 따르면, 2018년 중국의 혁신력 랭킹 순위는 17위로서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였고 글로벌 Top 20에 랭킹된 첫 중간소득 경제체로 되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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