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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베이징 동계 올림픽 장자커우 경기구역의 부대 프로젝트 중 하나인 충리 타이쯔청 빙설 마을 시공 현장은 평균기온이 영하 15도 안팎으로 떨어졌다. 작업을 할 수 없는 추운 날씨가 계속되자 시공 현장은 단계적으로 동계 휴식기에 들어갔다. 타이쯔청 올림픽촌과 고속철 부근에 있는 마을은 장자커우 경기구역 윈딩촌과 구양촌 경기장들을 연결하며, 건설 후 경기 시 핵심구 부대 보장기능을 맡아 동계올림픽 시상식, 귀빈 접대, 교통 환승, 레저오락 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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