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12월6일, 라거라(拉各拉)촌에 위치한 빈곤지원 작업장에서 자수 전문가가 자수 공예품을 만들고 있다. 랴오닝성 푸신(阜新) 몽골족자치현 자오수거우(招束溝)진 라거라촌은 랴오닝 북부에 위치에 있어 가물고 비가 적게 내린다. 전형적인 빈곤촌이었던 이곳은 2017년 빈곤에서 벗어난 후 이러한 성과를 공고히 하기 위해 산업 빈곤지원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올해 8월 선양시 무형문화유산 자수 기예인 ‘성경만수(盛京滿繡)’ 전승 빈곤지원(인큐베이터) 작업장이 마을에서 가동되었다. 정책적 지원과 무료 교육, 자수제품 통일 회수 등의 모델을 통해 마을 주민들은 안정적인 일자리를 가지게 되었다. [촬영/신화사 기자 양칭(楊青)]
원문 출처: 신화사
추천 기사:
핫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