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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채빙축제가 지난 7일 하얼빈 쑹화장에서 열렸다. 얼어붙은 강에서 떠낸 얼음은 모두 올해 겨울 하얼빈 빙설대세계를 건설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현장에서 사람들은 하늘과 땅, 강의 신에게 제사를 지냈다. 이런 고대 제사 의식은 100년 전 하얼빈의 채빙 의식을 재현했다. 전통 의상을 입은 채빙꾼들이 우렁찬 구호를 외치며 ‘출정주’를 단숨에 마셨다. 제사를 지낸 후 채빙꾼들은 채빙구역에서 첫 얼음을 떠냈다. 현장에서는 또 동북 전통 민속 공연도 열렸다.
원문 출처:시각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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