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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6일, 동지를 앞두고 베이징 이허위안의 인공섬 남호도(南湖岛)와 동제(東堤)를 가로지르는 ‘스치쿵챠오(十七孔橋)’의 ‘금광천동(金光穿洞)’ 경관을 촬영하기 위해 많은 사진 애호가들이 몰려들었다. 베이징 이허위안(頤和園)의 스치쿵챠오는 매년 동지를 전후해 황금색 노을이 스치쿵챠오에 있는 17개의 아치 사이를 통과한다. 노을이 가장 잘 비치는 시간은 오후 4시10분 전후다. 몇몇 촬영가들은 좋은 스팟을 차지하기 위해 오전 10시부터 기다리기 시작한다. 혹한의 겨울도 사진 애호가들의 열정을 막지 못한다.
원문 출처: 시각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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