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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진시 해외 전자상거래 산업 급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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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8-12-21 09:20:50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톈진 12월 21일] (덩중하오(鄧中豪) 기자) 제3회 톈진시 해외 전자상거래 혁신발전포럼에 따르면 올해 1월~11월 톈진시 해외 전자상거래는 전년 동기 대비 359.3% 증가한 1768만4800건을 수입했고, 수입 판매액은 25억56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9.8% 증가했다.

류푸창(劉福強) 톈진시 상무국 부국장의 소개에 따르면 톈진시의 여러 해외 전자상거래 클러스터구는 이미 규모를 갖추었고, 해외 전자상거래 보세창고 면적은 30만m2를 초과했다. JD월드와이드(JD Worldwide), 티몰국제, 왕이Kaola, 웨이핀후이, 샤오훙슈, 쑤닝, 아마존 등 업계 거두가 둥지를 틀었다. 톈진시에 등록한 각종 해외 전자상거래 및 결제, 물류 등 관련 기업은 300개를 넘어섰다. 톈진은 편리하고 고효율적인 해외 전자상거래 종합 서비스 플랫폼을 건설해 하루 처리하는 건수는 피크타임 기준 100만 건이 넘는다.

톈진시 해외 전자상거래의 주체인 톈진항 보세구는 업무량이 시 전체의 70% 이상을 차지한다. 해외 전자상거래 산업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서 톈진항 보세구는 톈진 해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1센터, 多창고’의 모델을 구축했다.

바오젠(鮑健) 톈진항 보세구 무역투자서비스발전국 국장의 소개에 따르면 2019년 톈진항 보세구는 ▲해외 전자상거래 거래량을 더 늘리고 지역 자원을 통합하며, 우위기업의 인수, 합병 등 형식을 통해 보세구 내 창고자원을 확대하고 10만m2 가량의 창고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외 전자상거래의 연간 거래량이 2000만 건을 돌파하도록 할 것이다. ▲지역 발전에 더욱 잘 부합하는 전자상거래 지원 정책을 연구할 것이다. ▲현지 전자상거래 기업 성장을 지원해 해외 전자상거래 무역 방식을 한층 더 번영시킬 계획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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