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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 1982년, 안후이(安徽)성 펑양(鳳陽)현 샤오강(小崗)촌 ‘다바오간(大包乾, 전면청부제)’의 대표자 중 한명 옌훙창(嚴宏昌, 뒷줄 중간)이 자기의 초가집 앞에서 아들 옌위산(嚴余山, 왼쪽 첫번째) 등과 같이 찍은 사진(자료사진). 그때, 샤오강촌 주민은 모두 초가집에 살았다.
아래 사진: 2018년 11월 28일, 옌훙창(왼쪽 여섯번째)이 자기의 다층건물 앞에서 아들 옌위산(왼쪽 네번째) 및 일부 가족과 같이 찍은 사진. [촬영/ 신화사 기자 류쥔시(劉軍喜)]
개혁개방은 당대 중국의 가장 뚜렷한 특징이자 가장 장려하고 아름다운 모습이다. 이 서사시의 창작에 매 한명의 중국인이 모두 참여했다. 개혁개방 40주년에 즈음해, 당중앙과 국무원은 100명의 개혁선봉을 표창했다. 이 명단을 보고 있으면 개혁에 관한 전기적인 이야기가 하나하나 눈앞에 떠오르고 개혁의 현장이 눈앞에 재현되는 것 같다. 개혁개방의 위대한 노정에서 일어난, 파란만장하고 역동적인 사건들이 일으킨 매 하나의 물보라는 개혁개방은 당대 중국의 운명을 결정하는 관건적인 선택이었다는 것을 생동하게 입증했다. 개혁의 추억은 세월이 흘러도 기억에 생생하고 개혁의 정신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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