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9. 창어4호 성공적으로 발사 등 과학기술 분야 쾌보 빈번히 들려와
12월 8일 2시 23분, 중국은 시창(西昌) 위성발사센터에서 창정(長征)3호을 운반로켓으로 창어(嫦娥)4호 탐측기를 성공적으로 발사해 달의 배면에서 연착륙하는 인류의 첫 탐사 활동을 가동했다. 올해 들어, 중국 과학기술혁신 분야의 쾌보가 빈번하게 들려왔다. 국산 대형 수륙 양용 비행기 ‘쿤룽(鯤龍)’ AG600이 수상 처녀비행을 성공적으로 완성한 것에서 국산 항공모함의 해상 테스트에 이르기까지, 첫 클론 원숭이의 탄생에서 인공단일염색체 진핵세포의 합성에 이르기까지, 강주아오(港珠澳, 홍콩-주하이-마카오) 대교의 개통에서 베이더우(北斗)3호 시스템의 기본적인 완성 및 글로벌 서비스 제공에 이르기까지, 젠(殲)-10B 추력방향기술 프루프 머신이 주하이(珠海) 항공우주박람회에 멋지게 등장한 데서 과학기술 표창대회에서 혁신의 강음이 전해진 데까지, 일련의 중대한 성과는 중국 과학기술 종사자들의 자주적인 혁신을 견지하고 과학기술의 최고봉에 과감하게 도전하는 확고한 의지를 입증했다. 중국이 시창 위성발사센터에서 창정3호을 운반로켓으로 창어4호 탐측기를 성공적으로 발사하는 장면(12월 8일 촬영). [촬영/ 신화사 기자 장훙징(江宏景)]
추천 기사:
(연말 경제 포커스) 中, 인터넷 속도제고와 요금인하를 전면적으로 다그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