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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하게 굳은 얼음이 동북을 바꿨다. 얼음으로 인물, 풍경, 이야기를 임의로 조각할 수 있고, ‘얼음왕국’ 결혼식, 음악, 온천을 임의로 조합할 수 있다. 1월5일 국내 최대 규모의 빙설 잔치인 하얼빈 국제 빙설축제가 개막했다. 백여 가지의 빙설행사가 뜨거운 열기로 추위를 몰아냈다. 사람들을 벌벌 떨게 만드는 동장군이 지금 동북에선 가장 매혹적인 계절이 되었다. 전국각지의 상인들이 몰려들어 수많은 행사에 감탄사를 연발하고 있다. 눈과 얼음이 자금을 회전시키면서 동북 경제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왕젠웨이(王建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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