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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언니의 성공스토리

출처: 신화망 | 2019-01-09 09:30:59 | 편집: 리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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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7일, 산둥성 쯔보(淄博)시 린이(臨沂)현 중좡(中莊) 진 가이예(蓋冶)촌의 한 딸기 비닐하우스에서 장팡팡(江芳芳)이 딸기를 따고 있다.

장팡팡은 산둥성 린이(臨沂)현 중좡(中莊)진 가이예(蓋冶)촌의 농가 여성이다. 2014년부터 딸기를 재배하기 시작한 그녀는 수년 간의 탐색과 경험 축적을 통해 2017년 딸기전문합작사를 설립한 후 현지 농가들이 ‘기업+합작사+기지+농가’의 모델을 통해 녹색재배를 발전시키도록 했다. 2018년 현지 정부의 지원을 받아 빈곤지원 작업장을 건설하고 녹색재배, 정밀화 분류, 물류포장 등 각각의 단계를 세분화해 빈곤 대중의 빈곤탈출과 소득증대를 돕는 한편 온오프라인 다루트 판매를 통해 농가의 딸기를 전국 각지에 팔 수 있도록 주선했다. 현재 장팡팡의 딸기산업을 통해 현지와 주변의 320여개 농가와 50개 빈곤가구는 장기적인 빈곤탈출과 소득증대를 실현했으며, 매년 현지 재배농가의 수익은 1000여만 위안에 달하고 있다. 사람들은 그녀를 ‘딸기언니’라는 친근한 호칭으로 부른다. [촬영/자오둥산(趙東山)]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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