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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9일, 사육사들이 새끼 젠투펭귄의 체중을 재고 있다. 랴오닝(遼寧) 다롄 성야(聖亞)해양세계에는 아기 펭귄의 학습과 성장을 돕는 특수한 ‘유치원’이 있다.새끼 젠투펭귄들은 이곳에서 혼자 생선을 먹고 수영하는 등을 배운 후에야 ‘졸업’ 할 수 있다. 자연계에서 펭귄의 성장은 일정한 연령이 되어야 부모와 떨어져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하다. 펭귄의 자연 번식 생장 환경과 규칙을 모방하기 위해 다롄 성야해양세계는 매년 적령기의 펭귄을 펭귄 ‘유치원’에 모아 부모와 떨어져 독립적으로 생존하는 기능을 배우도록 하고 있다. [촬영/판위룽(潘昱龍)]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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