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웰링턴 1월 18일] (궈레이(郭磊), 루화이첸(盧懷謙) 기자) 국제유제품거래(Global Dairy Trade) 플랫폼이 발표한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전 세계 유제품 거래 가격지수는 4.2%, 탈지분유 거래가격은 10.3% 올랐다. 뉴질랜드 유제품 대기업 폰테라(Fonterra Co-operative Group)의 마일 허렐 최고 경영자는 2018년 말 전지 및 탈지 유제품에 대한 중국의 왕성한 수요를 가격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그는 글로벌 유제품 지수 상승은 전망치를 웃돈다면서 탈지분유 가격이 대폭 오른 것은 유럽 산지의 이상 고온에 따른 우유 생산량 하락과 관계가 깊다고 설명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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