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상파울루 1월 21일] (궁뤄한(宮若涵) 기자) 브라질 농업부가 얼마 전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대중국 수출 증가로 인해 2018년 브라질 농산물 수출액이 1069억9천만 달러로 2017년보다 5.9% 증가해 기록을 경신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브라질 농산물의 최대 수출 목적지다. 2018년 브라질이 중국에 수출한 농산물 총액은 355억9천만 달러로 2017년보다 90억 달러 늘었다. 홍콩은 브라질 농산물의 네 번째 수출 목적지로 2018년 수출액은 25억 달러였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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