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프랑스 1월 29일] (천천(陳晨) 기자) 28일, 프랑스 경제상무관실과 프랑스 공공투자은행은 파리에서 2019년도 ‘중국-프랑스 혁신 가속기’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이 프로젝트는 프랑스 기술혁신형 기업 대상으로 각자 다른 기업에 맞춤형 계획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에 뽑힌 8개 기업은 중국을 방문해 인공지능, 환경보호 기술, 3D 프린트, 무인기와 자율주행 등 분야의 B2B 비즈니스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토머스 뷔야르 프랑스 경제상무관실 기술·서비스 부서 매니저는 프로젝트는 프랑스 초창기 기업에 중국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미증유의 기회를 제공했다며 중국은 디지털 혁신 등 분야에서 거대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고 프랑스 정부는 하이테크 등 관건 부서의 발전을 중요시하며 양자간 실무협력은 피할 수 없는 추세라고 말했다.
폴 프랑수아 포니에 프랑스 공공투자은행 이노베이션 집행이사는 갈수록 중국 시장을 중요시하는 프랑스 기업들은 투자 혹은 현지 파트너와 협력 관계 구축 등 방식을 통해 빠른 시일 내 중국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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