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춘제휴무 기간, 전국 세관 출입국 인원수 10% 이상 증가

  • 크기

  • 인쇄

출처 :  신화망 | 2019-02-11 10:09:00  | 편집 :  주설송

 [신화망 베이징 2월 11일] (슝펑(熊豐) 기자) 10일, 기자가 국가이민관리국으로부터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2019년 춘제(春節, 중국의 설)휴무 기간, 중국의 출입국 심사 부서는 2018년 춘제대비 10.99% 증가한 연인원 1,253만 3천명에 대한 출입국 심사를 했다. 그중, 입국자수는 동기대비 9.51% 증가한 연인원 622만 2천명, 출국자수는 동기대비 12.48% 증가한 연인원 631만 1천명이었다. 검사한 출입국 비행기, 선박, 기차, 자동차 등 교통운송 도구는 동기대비 1.47% 증가한 36만 3천대(척, 편)에 달했다.

춘제 기간, 사적인 원인으로 출입국한 내지 주민수는 동기대비 15.97% 증가한 연인원 722만 2천명으로서 현저하게 늘어났다. Top 10 출국 목적지는 태국, 일본, 베트남, 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미국 등 나라와 홍콩, 마카오, 타이완(臺灣) 등 지역이었다. 춘제 기간, 청두(成都), 쿤밍(昆明), 칭다오(青島), 충칭(重慶) 등 공항은 잇따라 일일 출입국 여객수 사상 최고기록을 경신했고 선전(深圳), 주하이(珠海) 등 홍콩, 마카오와 가까운 내륙 세관의 출입국 인원수도 비교적 빠르게 증가했으며 주하이 궁베이(拱北) 세관의 일일 최고 출입국 인원수는 연인원 41만 5천명에 달했다. 2018년 개통한 광선강(廣深港, 광저우-선전-홍콩) 고속철도 웨스트카오룽과 강주아오(港珠澳, 홍콩-주하이-마카오)대교 세관의 출입국 인원수는 각각 연인원 10만 5천명과 연인원 11만 3천명으로서 모두 현지 세관 일일 출입국 인원수 기록을 경신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추천 기사:

서설이 봄을 부른다

‘고향으로 고고!’...귀향 전용차, 귀향길 훈훈하게

 

기사 오류를 발견시 하기 연락처로 의견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0086-10-8805-0795

이메일:xinhuakorea@126.com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0001378125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