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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신화망 | 2019-02-16 15:36:26 | 편집: 리상화
15일 제13회 LG배 세계 기왕전 시상식이 한국 조선일보사에서 열렸다. 양딩신 7단은 14일 서울 한국기원에서 열린 LG배 세계 기왕전 결승 최종전에서 스웨(時越) 9단을 꺾고 최초로 세계 바둑대회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촬영/신화사 기자 왕징창(王婧嬙)]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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