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그들은 강철보다도 강한 사나이—천로 꼭대기의 보이지 않는 ‘침목’

출처: 신화망 | 2019-02-16 14:18:17 | 편집: 리상화

(新华全媒头条·图文互动)(1)他们是比钢铁还硬的汉子——天路之巅看不见的“轨枕”

기차가 탕구라산(唐古拉山)을 지나가고 있다. (1월29일 드론 촬영) ‘탕구라’(唐古拉)는 ‘매도 넘어갈 수 없는 고산’이란 뜻이다. 2006년 칭짱철도(青藏铁路)가 탕구라를 넘어가면서 ‘강철거룡’이 세계의 지붕을 넘었다. 탕구라 선로 작업자들이 건설자들을 대신해 ‘생명 금지구역’에 주둔하면서 해발이 가장 높고 재해가 가장 많은 칭짱철도 125km 구간의 언 땅 선로를 정비하고 수리하고 있다. 설날 특별수송기간은 한겨울이다. 평균 해발 5000m의 탕구라산은 바람에 돌이 날아 다니고 눈보라가 칼춤을 춘다. 산소 함량은 해수면의 40%도 되지 않는다. 기차의 안전한 통행을 보장하기 위해서 수백 명의 선로공, 노무자들이 이곳을 지키면서 광풍과 폭설에 맞서 언 땅, 강한 바람, 붕괴 등 철도 안전에 위험한 상황을 제거하고, 몸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침목’을 만들어 칭짱철도의 안전한 운행의 기적을 만들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단쩡니마취주(旦增尼瑪曲珠)]

원문 출처: 신화사

 

추천 기사:

노르웨이 북부 항구 도시, ‘세계 최고 북단의 차이나타운’으로 변신

생후 6개월 맞은 판다 ‘사이힌’

작은 마을서 전승되는 100년 역사의 전통 민속놀이 ‘서훠’

   1 2 3 4 5 6 7 8   

기사 오류를 발견시 하기 연락처로 의견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0086-10-8805-0795

이메일:xinhuakorea@126.com

핫 갤러리

최신 기사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3401378245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