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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절 때 강남 일대에서 많이 먹는 전통 식품인 쑥떡은 색상에서 맛까지 모두 봄기운을 담고 있다. 2016년 봄, 상하이 노포 싱화러우에서 출품한 절인 노른자위 러우쑹(肉鬆) 쑥떡이 ‘왕훙(網紅, 인터넷 스타) 쑥떡’으로 이름을 날리면서 지금도 공급이 딸려 ‘한정판매’ 하고 있다. 올해 봄, 싱화러우는 또 신제품인 ‘닭고기 베이컨 쑥떡’을 출품해 절인 노른자위 러우쑹 쑥떡 만큼 소비자들의 선호를 받고 있다. 이 외에 싱화러우는 쑥덕은 청색이어야 한다는 전통을 깨고 벚꽃과 결합해 핑크색 만두피로 싼, 치즈와 야자살을 넣은 ‘기이한 핑크색 쑥떡’도 출품해 봄날의 신선한 느낌을 풍겼다. [촬영/ 류잉(劉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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