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4월30일, 허페이 쉰펑후(巽風湖) 생태농업유한책임회사에서 자오주메이(趙九梅)가 양식하는 샤오룽샤(민물가재)에게 먹이를 던져주고 있다. 올해 스물여섯 살인 자오주메이의 고향은 안후이 푸양(阜陽)이다. 그녀는 2013년 안후이 농업대학 농학원에 입학했다. 2015년에 ‘현대 청년 농장주’ 실험반에 들어가 농업 생산과 경영, 관리 분야의 지식을 체계적으로 배우는 한편 허페이 쉰펑후 생태농업유한책임회사에서 창업 인큐베이팅을 했고, 대학 졸업 후 이 회사의 사장이 되었다. 농학을 전공한 대학생에서 농업 경영주체의 수장이 된 그녀는 팀을 이끌고 ‘회사+기지+농가’ 경영 모델을 시행해 새우농법 친환경 쌀, 자연 방목 닭, 과일 따기 체험 관광 등의 방식으로 경제 수익을 올렸고, 인근의 농민들이 빈곤에서 벗어나는 것을 도왔다. 자오주메이는 토지에 대해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농촌 진흥을 위해 역량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장돤(張端)]
원문 출처:신화사
추천 기사:
핫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