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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신화망 | 2019-05-04 09:42:33 | 편집: 주설송
중국 쑤저우 발레단의 대형 창작 발레 ‘당인(唐寅)’이 2일 저녁 라트비아 수도 리가에서 상연됐다. ‘당인’은 명나라의 화가와 시인이었던 당인의 파란만장한 인생 역정을 그렸다. 무대는 동방의 정취와 서방의 미니멀리즘 음악 및 현대 춤 원소를 융합한 발레의 향연을 선보여 현지 관람객의 갈채를 받았다. [촬영/에이디쓰艾迪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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