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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중국˙천혜의 길지 ‘지린’

출처: 신화망 | 2019-05-27 10:36:17 | 편집: 박금화

(北京世园会)(1)生态中国·白山松水育吉地

5월23일, 2019베이징 세계원예박람회 지린(吉林)정원에서 여행객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생태자원 대성(大省) 지린성은 최근 생태문명건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흑토지 보호, 천연림 보호, 강과 호수 연결 등의 조치를 통해 생태 ‘녹색’이 발전의 ‘바탕색’이 되도록 하고 있다. 창바이산맥과 쑹넌(松嫩)평원이 만나는 중심부에 있는 지린성 지린시는 중국에서 유일하게 성과 시의 명칭이 같은 도시다. 경내에는 쑹화장, 라린허, 무단장 등 3대 수계의 일부 강과 지류가 흐르며, 쑹화장 유역의 중요한 발원지와 함양지이기도 하다. 최근 지린시는 다양한 조치를 병행해 환경 종합 관리 작업을 추진함으로써 쑹화강의 수질을 개선해 시민들에게 더욱 자연적이고 조화로운 ‘물가 환경’을 제공했고, 관광문화 명성과 살기 좋은 생태도시 건설 추진을 도왔다. 5월23일부터 25일까지 베이징 세계원예박람회에서 ‘지린의 날’이 열렸다. 푸르른 나무 물결을 이룬 녹색 지린의 생태 그림이 창바이산과 쑹화장 사이에서 서서히 펼쳐지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리신(李欣)]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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