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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일, 류궈샹(劉國祥) 중국사회과학원 고고연구소 연구원이 세미나에서 발언하고 있다. 5월 26일, 이틀에 걸친 벙부(蚌埠) 솽둔(雙墩) 사람 두부 점토조각과 선사시대 조각 학술세미나가 안후이(安徽) 벙부에서 막을 내렸다. 60여명의 국내외 고고학, 역사학, 민속학, 공예미술 등 관련 분야 전문가와 학자가 솽둔 유적지에서 출토한 사람 두부 점토조각과 선사시대 조각과 관련해 학술교류를 진행했다. 전문가들의 연구에 따르면, 벙부 솽둔 유적지는 지금으로부터 약 7,300년 전의 신석기시대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이 유적지에서 출토한 사람 두부 점토조각은 현재까지 중국에서 발견한, 댜오티(雕題, 이마에 무늬를 새기다)와 얼굴 문신 특징이 있는 가장 이른 시기의 사람 두부 조각상이고 극히 중요한 고고와 예술적 가치가 있다. [촬영/ 신화사 기자 리허(李賀)]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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