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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가 되면 선양 삼림동물원이 사육하는 10여 마리의 두루미(단정학)들이 사육장에서 나와 하늘로 날아오른다. 두루미들은 하늘에서 몇 바퀴 돌다가 초원에 내려와 사육사의 인도 하에 먹이를 찾고 서식한다. 두루미를 방사하는 것은 날아오르는 행위를 보여주는 것으로 인공 사육하는 두루미의 비상 능력을 키우고, 여행객들에게 두루미의 아름다운 비상 자태를 보여줌으로써 동물을 사랑하고 대자연을 보호하는 생각을 가지도록 한다. [촬영/신화사 기자 양칭(楊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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