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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문턱을 넘은 6월, 쓰촨성 아바 장족창족자치주에 있는 주자이거우 관광지는 한 폭의 풍경화 같은 눈부신 풍경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2017년8월8일, 쓰촨 주자이거우에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했다. 주자이거우는 2018년7월1일부터 임시폐쇄 및 폐쇄형 시공 단계에 들어갔다. 현재 주자이거우는 재해 후 복구와 재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쉐위빈(薛玉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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