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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0일, 천셴빙(陳顯兵)이 절벽 위에서 돌을 치우고 있다. 깊은 산속에 있는 후베이성 언스(恩施) 투자족먀오족 자치주 바둥(巴東)현 다즈핑(大支坪)진 상자(尚家)촌은 천애절벽이 가파르게 솟아 있어 빼어난 절경을 자랑한다. 빈곤하고 낙후한 면모를 바꾸기 위해 올해 51세의 천센빙은 2017년부터 마을의 지원을 받아 주민들을 데리고 절벽 위에서 길을 만들기 시작해 현재 수km에 이르는 관광 산길을 만들었다. 주민들은 이곳의 아름다운 절벽 풍경이 개발돼 관광발전을 통해 주민들의 소득이 증대되길 바라고 있다. [촬영/양순피(楊順丕)]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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