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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푸하이: 낙타 사육으로 ‘샤오캉’ 향해 진격

출처: 신화망 | 2019-06-12 10:37:11 | 편집: 리상화

(经济)(1)新疆福海:“骑”上骆驼奔小康

신장 아러타이 지역 푸하이(福海)현 목축민이 우룬구후 강가에서 낙타에게 물을 먹이고 있다. (6월10일 촬영)

신장 아러타이 지역 푸하이현은 실크로드 연선에 위치해 있다. 이곳의 카자흐스탄족 목축민은 낙타를 사육하는 전통이 있다. 최근 낙타 사육업을 적극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는 푸하이현은 ‘기업+합작사+사육기지+사육 농가’의 낙타 산업화 경영방식을 구축해 낙타 ‘부민(富民)’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푸하이현에서는 600여 농가가 낙타를 사육하고 있으며 낙타 사육 수는 2만여 마리, 목축민의 연간 순소득은 3만여 위안에 달한다. [촬영/신화사 기자 딩레이(丁磊)]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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