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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아러타이 지역 푸하이현은 실크로드 연선에 위치해 있다. 이곳의 카자흐스탄족 목축민은 낙타를 사육하는 전통이 있다. 최근 낙타 사육업을 적극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는 푸하이현은 ‘기업+합작사+사육기지+사육 농가’의 낙타 산업화 경영방식을 구축해 낙타 ‘부민(富民)’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푸하이현에서는 600여 농가가 낙타를 사육하고 있으며 낙타 사육 수는 2만여 마리, 목축민의 연간 순소득은 3만여 위안에 달한다. [촬영/신화사 기자 딩레이(丁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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