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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8일, 여행객들이 구이저우성 타이장(台江)현 라오툰(老屯)향 백합 재배기지에서 꽃을 감상하고 있다. 구이저우성 첸둥난 먀오족둥족자치현 타이장현 라오툰향에서 재배하는 400여 묘의 백합 단지에 만개한 각양각색의 백합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2016년 이후 타이장현 라오툰향은 ‘회사+협력사+빈곤가구’의 모델로 백합 재배 빈곤지원 프로젝트를 실시해 농촌 관광을 유치하고, 현지 주민의 소득증대를 촉진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양원빈(楊文斌)]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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