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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쑤 출입국사무소: 중국-타지키스탄 무역 ‘훈풍’

출처: 신화망 | 2019-06-14 11:04:52 | 편집: 주설송

(经济)(3)卡拉苏口岸:中塔贸易迎“春风”

입하 이후 신장 타선쿠얼간 타지크 자치현에 있는 카라쑤 출입국관리소는 바쁜 풍경이 펼쳐지고 있다. 중국과 타지키스탄의 바이어들이 이곳을 오가며 실크로드 위에서 ‘부자경’을 쓰고 있다. 해발 4000여m에 자리한 카라쑤 출입국관리소는 중국과 타지키스탄의 유일한 육로 출입국관리소다. 카라쑤 출입국 변방검사센터가 제공한 데이터에 따르면 2019년1월부터 5월까지 카라쑤 출입국관리소를 드나든 인원은 전년 대비 4.7%, 차량은 전년 대비 11.4% 증가했다. 일대일로 건설 협력의 큰 배경에서 카라쑤 출입국관리소가 중국-타지키스탄 양국 국민의 친선을 증진하고, 중국-타지키스탄의 무역 왕래를 촉진하는 역할이 날로 두드러지고 있다. [촬영/황환(黃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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