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13일 비슈케크에서 가니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을 회견했다. 시진핑 주석은 아프가니스탄 독립 100주년을 축하하면서 아프가니스탄이 하루빨리 평화,안정,발전을 실현하기를 축원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과 아프가니스탄은 전통 우호인방과 전략협력 파트너라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 측은 아프가니스 측과 함께 "일대일로" 공동건설 틀내에서 양국간 여러 영역의 윈윈 협력을 부단히 심화하고 경제무역 실무협력 프로젝트를 안정하게 추진하며 윈윈의 원칙하에 양국 기업이 서로 협력을 강화하는것을 지지할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측은 아프가니스탄이 반테러 안정수호 능력 건설을 강화하는것을 시종 일관하게 도울것이라고 하면서 아프가니스탄 측도 중국이 "동투르키스탄 이슬람운동" 테러세력을 타격하는것을 지지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가니 대통령은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0주년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 측이 제기한 인류운명공동체 구축,경제 글로벌화 진척 지지 등은 21세기 신형의 국제관계 건설을 추동하는 모범으로 된다고 말했다. 그는 아프가니스탄 측은 중국이 아프가니스탄 평화화해 진척, 지역 평화안정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한데 대해 감사를 표한다고 하면서 "동투르키스탄 이슬람운동"을 포함한 "3갈래 세력"을 함께 타격하는데 진력할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본국 재건 발전계획과 "일대일로" 공동 건설 창의를 잘 연결하고 아프가니스탄과 중국간 더욱 긴밀한 경제무역 협력 관계를 건설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