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타스쿠얼간: 아름다운 생태환경 간직한 ‘구름 속 목장’

눈이 그친 후 라이부라커 목장 경관(6월22일 드론 촬영). 해발 약3700m의 파미르 고원 깊숙한 곳에 위치한 신장(新疆) 타스쿠얼간(塔什庫爾幹) 타지크(塔吉克)자치현 라이부라커(拉依布拉克) 목장은 수초가 생장하기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어 현지의 주요 하계 목장 중 하나로 손꼽힌다. 타스쿠얼간타지크자치현 다퉁향 아커퉈가란간촌의 빈곤지원 간부는 목축민의 목초지 이동이 조만간 끝나면 라이부라커 목장은 방목 황금 시즌을 맞게 된다고 소개했다. 현지는 목장 초원지대의 생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목축민에 대한 지도를 강화하는 등 다양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후후후(胡虎虎)]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