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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경이(Ottelia acuminata)는 국가2급 보호식물로 따뜻하고 깨끗한 호숫가에서만 볼 수 있어 ‘청류(淸流) 요정’ ‘수질의 시금석’이라는 별명이 있다. 쓰촨과 윈난의 인접지역에 있는 루구후(瀘沽湖)는 물질경이의 크고 편안한 ‘집’이다. 하얀 꽃잎에 노란색 꽃술을 한 수많은 꽃송이들이 깨끗하고 맑은 호수 위를 떠다니는 모습은 청아하고 수려하기 그지없어 세속을 벗어난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촬영/신화망 천창(陳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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